붙잡고만 싶어지는걸 (Feat. 강민희, 나무 이지 of 윈디펑보이즈)
케이넌(Canaan)
앨범 : 그녀가 결혼했다
작사 : J & S
작곡 : J & S
미워했던 만큼 아파할지도 몰라
사랑했던 만큼 많이 미워할지도 몰라
어떻게든 그댈 붙잡고 싶었던 그 순간
어떻게든 그댈 놓칠 수 없었던 지금 이 순간
낯설게 돌아서는 뒷모습이
너무 익숙해서 실감이 안났어
이별인지 아닌지 가슴이 말했어
너는 멀어지는데 난 자꾸 아니래
일기장에 낙서 니가 남긴 흔적
지워도 지워도 지워져 버려 제발
내손은 절대 니 편지를 놓지 못해
지독한 아픔이 됐어
oh why 다른 사랑을 찾은 널
바보처럼 아직도 난 놓지 못해
상처뿐인 내 사랑 아팠어 내 옆에 있을 때 조차
I know 미련한 미련 때문에 돌아오지 않을 것을 알면서
어떻게든 잡고 싶어 I can`t let u go
안된다고 못산다고 너 아니면 안된다고
소리치며 불러봐도 돌아보지 않는 너
가슴 속 깊이 파고드는 사랑 때문에
얼어붙은 내 가슴은 어떡해야돼
잔인한 이별 그리고 독처럼 번지는 너의 기억
너와 나의 지독한 사랑
니 번호를 눌렀다 지웠다를 반복해
니 추억에 울었다 지웠다를 반복해
가슴이 절대 너 없인 살수 없대
지독한 사랑이 됐어
oh why 나의 기억에 머물다 어느새 멀어진 널 찾아 헤매
길을 잃은 내사랑 아팠어 조금씩 잊혀질 때 조차
I know 사랑은 이미 떠난걸 습관처럼 널 불러내 우는 나
내 눈물이 널 기억해 I can`t let u go
안된다고 못산다고 너아니면 안된다고
소리치며 불러봐도 돌아보지 않는 너
가슴 속 깊이 파고드는 사랑 때문에
얼어붙은 내 가슴은 어떡해야돼 (baby please don`t go)
미워했던 만큼 아파할지도 몰라 (cuz i love u so)
사랑했던 만큼 많이 미워할지도 몰라
(I can`t leave without u girl)
어떻게든 그댈 붙잡고 싶었던 그순간
(you never know my love)
어떻게든 그댈 놓칠수 없었던 지금 이 순간
지킬수도 없는 약속 왜 그렇게 많이 했니
바보처럼 그 약속만 기억하고 있잖아
사랑하는 방법만 내게 가르쳤잖아
길을 잃은 내사랑은 어떡해야돼
잔인한 이별 그리고 독처럼 번지는 너의 기억
너와 나의 지독한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