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라리 샤리빠빠 샬라리 빠야
샬라리 샤리빠빠 샬라리 슈비두바
끝도 없이 펼쳐진 하얀 물결 멀리
조금은 외로운 듯 신비한 듯 혼자 있는 네가 보여
일상에 지쳐 갈 때면 난 너에게 가지
춤을 추는 물거품 반기는 듯 갈매기 노래소리 들으며
샬라리 샤리빠빠 샬라리 빠야
샬라리 샤리빠빠 샬라리 슈비두바
너를 감싸고 있는 엷은 안개처럼
그렇게 부드러운 웃음으로 넌 내게 인사를 하지
너무나 많은 말들에 익숙해 있는 난
너의 고요함에 어색해도 너를 닮아 가는 나를 보네
샬라리 샤리빠빠 샬라리 빠야
샬라리 샤리빠빠 샬라리 슈비두바
샬라리 샤리빠빠 샬라리 빠야
샬라리 샤리빠빠 샬라리 빠야
샬라리 샤리빠빠 샬라리 빠야
샬라리 샤리빠빠 샬라리 빠야
샬라리 샤리빠빠 샬라리 슈비두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