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나에게 말을 안해 말을 안해. 그렇게도 내모습 싫어졌니 싫어졌니
오 나의 맘은 네곁으로 너도 내 곁으로 내가 하는 얘기가 지겹지는 않잖아
내가 무슨 얘기를 하는지 너는 알잖아 그래 네가 원하는 대로 할께
너는 내맘을 조금은 이해는 하니 아직은 어렵겠지만 이젠 널위해 사는 내모습
조금씩 조금씩/날다시 바라봐
내곁에 가까이/편히 쉬어줄께
힘들어 하지마/내가 웃어줄께
아무도 내말을 귀 기울이지를 않아 나의 맘을 넌 이해해주길 바래
#무슨말을 해도 통하지 않을 때, 상대방이 귀 기울일 의사가 없을때, 조급해진 나를 제어할 수 없을때... 다가갈수 있게, 내얘길 들어줄수 있게 내마음을 안아줄 수 있게 조금씩 조금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