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이제는 내맘대로 사랑해선않되겠지
남의 사람되어서 - 떠난당신이기에
보고싶다내맘~ 대로 그리워해도 않되겠지
그사람도 아풀테-니-까.
잊었다하자 모르는 사람~처--럼 그렇게 잊었다하 - 자
읽다가 접어놓은 소설책-처럼
뜻모를 이야기로 남겨놓--은채 잊었다~하자
아직도 못다준 아- 나~의 -사랑을--위해.
2절
이제는 그 이름을 불러서도 안되겠지
남의사람 되어서 떠난 당신이기에
그립다고 내맘데로 미워해도 안되겠지
그사람도 아플테니까
잊었다 하자 모르는 사람처럼 까맣게 잊었다하자
한조각 추억마져 없던것처럼
내마음 깊은곳에 숨겨놓은채 잊었다 하자
아직도 못다준 아--나~의 사랑을 위해.
잊었다 하자 아직도 못~다준 아--나~의 사랑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