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처음 만난 그때의 너무나 낯설고 높아만 보였던 여기 어색하고 힘겨웠죠 그래서 포기하려 했죠
늘 혼자였었죠 외로워 눈물 흘릴때도 내곁에 있던 사람 모두 하나둘씩 떠나갔던거죠
또 그럴때마다 새로운 사람 만나는게 난 두려웠죠 언젠가 나의 곁을 떠나갈 사람들일테니까
많은 시간 지나 알게 됐죠 좋은 사람도 많다는걸 이제 마음 열고 함께해요 언제나
때로는 힘에 겨워 쓰러져도 우리는 손을 잡고 다시 일어날거야 너와 내가 하나되어 작은 약속을 기억해요
때로는 힘에 겨워 쓰러져도 우리는 손을 잡고 다시 일어날거야 너와 내가 하나되어 작은 약속을 기억해요
사소한 일로 우리 싸우지마요 조금만 서로 이해한다면 이겨낼수 있을거야
때로는 힘에 겨워 쓰러져도 우리는 손을 잡고 다시 일어날거야 너와 내가 하나되어 작은 약속을 기억해요
저파란 하늘의 태양을 봐 우리를 지켜주고 있는거만 같아요 너와 내가 하나되어 작은 약속을 기억해요
처음 만난 그때의 너무나 낯설고 높아만 보였던 여기 어색하고 힘겨웠죠 그래서 포기하려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