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카네이션 꺾어들고 사랑을 고백 하던님
그렇게도 떠나갈줄은 내 진정 몰랐어요
사랑한다던 그약속을 냉정히 뿌리치고
한마디말도없이 떠나갔지만
돌아올기약없이 떠나갔지만
아~~세월가도 내 생에 못잊을 사람
2.카네이션 꺾어들고 사랑을 고백하던 님
그대떠난 내가슴 속엔 슬픔의 비만 내린다
변치말자던 그약속을 냉정히 뿌리치고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갔지만
돌아올 기약없이 떠나갔지만
아~~세월가도 내 생에 못잊을 사람
*사랑한다던 그약속을 냉정히 뿌리치고
한마디 말도없이 떠나갔지만
돌아올 기약없이 떠나갔지만
아~`세월가도 내 생에 못잊을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