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호> 이것 봐, 저것 봐. 멀리 떠나가는 너의 꿈을 봐. 소중한 너의 꿈 빨리 잡아
더이상은 시간없어. 그렇게 너에겐 소중했던 꿈이였기에 이제는 더이상 망설일 시
간 없어.
창진> 하나 둘 셋만을 강조하는 부모님, 어르신이 정한대로가 이뤄지시기를 바라시
나요, 그러시나요. 왜 새장속의 새처럼 우리 자유를 억압하는지, 네? 누가 책임질
수 있을까. 나의 인생. 두리두리번두리번번 둘러봐도 없다.
개리> 1999년 20세기 마지막 년이 와서, 벼랑끝에 서서 떨어지냐 마냐 걱정하는 우
리. 그리고 갑자기 불어닥친 IMF. 모두가 우리가 모여서서 서로 얘기해서 풀어 헤
쳐. 21세기 나갈 날개를 풀어 헤쳐. 우리 모두가 다 힘을 모아 나아가가!
창렬> 쉽진 않아 네 모든 건. 할 수 있어 넌 잘 해낼꺼야.
대니(EAGLE-5)>
성수> 구두 닦아 대학 가는 인생, 대학 가서 사치하는 인생, 그런 건 배우면 안되
지. 사치하며 가오잡는 인생, 너의 눈에 보여지는 세상!
TASHA> You need to come correct get strept check my dialect cause I perfect
and I direct my flows in the studio you be like yo what you claiming why you
punk a.. be banging yo I be slanging the flows you ni.... just don't know you
need to get yourself educated, granduated and if you make it through you be
congradulated don't let me catch you slipping cause I aint havin it.
인창> 이것 봐 지쳐 있는가. 모두가 다 나의 뜻대로 되진 않아. 그렇게 자꾸만 비
켜 가려고만 하지 말고 자, 당당히 맞서. 하고 싶은 일이든 이루고 싶은 일이든 하
나 둘 네가 하기에 달려 있는 거야. 실패에 주저앉아 있나. 이런 다 큰 어린녀석,
그러면서 넌 벌써 1살 먹었어.
주라> 나는 항상 그런대로 내맘대로 내뜻대로 그렇게는 살아갈 순 없어. 그저 마냥
비맞은 걸레처럼 축쳐진 썩어빠진 나의 모습 한번 봐봐. 나는 항상 그런대로
살아간다. 나의 꿈은 항상 그렇듯이 나만의 꿈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나. 누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나. 제발 좀 나를 좀 내버려 좀 놔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