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 out of my way
i dont care what you say
fuck out of my way
gonna do what i wanna do
do it do it do it do it
hook)
삶은 때로는 추격전
비켜 거기는 추월선
사인은 두번 크락션
또는 창문 내리고 say what up son~!
1.
새벽공기를 가르고 달리는 수백마리의 말들이 내는 소리
는 때론 오페라에 때론 힙합, 때론 rock 이 되어 소리치게 하네 wow
it s not a game yo it s real life
빨리 달리는 건 그자체로 나의 삶
고속도로 풍경보다 보면 분명히 드러나네 정녕 세상은 요지경
내 차를 가로막은 저 자는
내 커리어를 가로막은 그 자요
더 빨리 나가지도 못하며
추월선 독점한 얌체와 비교
할 선배, 상사, 누가 없으리요?
이 기회에 확실히 못박죠.
1차선은 추월선!
받아 버리기 전
2, 3 차선에서 안전운전해
예를 들면- IMF전- 부터
추월선- 막고 졸음 운전- 하듯
하루하루 살아가며 탁상행정-
하는 공무원-
이나 공기업- 들은
안정적인 직업의 1순위-
요즘 젊은이-
들의 취업난은 마치 도로정체
처럼 꽉막힌 미래
출구가 안보이는 인생의 서행.
그래 너네끼리 다해. 난 무쏘의 뿔처럼 혼자갈래
말은 쉽지만 어디 인생이 그래?
폴쉐 로 tailgate 해도 글쎄...
여긴 아우토반 도 아닌 조선 반도
되려 앞에서 더 개길걸 관둬.
토크 마력, 은 버스트럭
앞에 속도 한도 보단 인내심의 한도
chorus 2)
끼어 들려 하지마 바쁜척 하지마
고작 끼어들고선 서행 하잖아
운전매너 좀 지켜줘 그러면 얼마나 아름다워?
끼어들 수 있지 뭐 바쁘신가 보지 뭐
하지만 끼어든 후엔 달려줘 밟아줘
운전매너 좀 지켜줘 그러면 얼마나 아름다워?
(huh?)
song)
지그재그 곡예 운전해 봤자 큰차이 날리 없지..
안전하게 빨리 달리는 것이 my life in fast lane.
2.
저런 얌체 새끼
그런 끼어 들긴
마치 이유 없이 내 삶에 뛰어든 이처럼
끼어들기 하곤 천천히 가는 저 무뇌충들은 정말 너무해
매너 없는 자는 면허 를 다 거둬.
때론 창문 내리고 소매를 걷어
결론? 길에서 주먹을 뻗어 봐야 너도 우습고 또 나도 우습지뭐
요리 조리 차사이를 칼질 하듯 살아가는 사람과 엮일때
일일이 반응 말길 속타는 건 그 누구보다 본인
다시 말하지만 1차선을 추월
하게 비워두면 모두에게 수월해
,때론 희생자를 구원해
하루라도 더 빨리 지켜지길 원해
자동차 문화 는 이제 누구나 영향 받을 수 밖에 없는 거구나
그래 누구나 집에서 누군가 사랑하는 이가 그를 기다릴거 아냐
badboys 윌스미스 처럼
사복 경찰이면 좋겠다 만약 그럼
터보차저 수퍼차저 달고 수퍼카 잡는 수퍼캅 what a job!
oh on 내가 황당 한게 아냐
황당 무계 한 환자가 너무 많아
버스 트럭 봉고 로 난폭운전
신호 무시 에다 불법 유턴
brake등 나간채 급 brake
보험 있으면 그나마 oh great~!
차는 모든 남자의 애인
남의 애인을 건드리는 건 죽을 죄인 god dam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