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 네게 사랑을 가르쳐준 넌 데
잊지 못해 가슴 아파 추억하는데 달콤한 키스로 나를 유혹하던 입술로
이제 다른 남자에게 사랑을 말하는 너
갑자기 흔들린 목소리에
가슴이 시려오는 걸 느껴
차가운 말투로 날 밀려내려고 아니길 바랬는데
내게 친구라고 소개하던
그 사람 곁에 있고 싶다고
허락해 달라고 널 놓아달라고
그 사람 사랑한다고
(BABY)흐르는 눈물도 멈춰진 시간도 그렇게 찢겨진 내 사랑도
후회로 얼룩진 날들로 아픈 내 맘을 달래 봐도
그저 난 긴 한숨만(BABY)
날 두고 다정히 돌아선 너 뒷모습 그 토록 원망해도
잡을 수 없잖아 더 멀어 지잖아 내 맘 더 아프잖아
(BABY)흐르는 눈물도 멈춰진 시간도
그렇게 찢겨진 내 사랑도
후회로 얼룩진 날들로 아픈 내 맘을 달래봐 도
그저 난 긴 한숨만(BABY)
rep)친구라던 남자가 이제 너의 남자가 배신감 목이 메어 울 수 도 없어
다칠 때 로 다치고 상처는 더 커져서 헤어나지 못하는 나를
다그쳐 봐도 내 입술은 널 유혹하는데 내 가슴은 널 기억하는데
잊지 못 할 만큼 아픈 상처 숨도 못 쉴 만큼 지친 상처 도려내
울음을 참으려해 술잔을 기울여도 니가 보고싶은데.....
시간이 흘러서 다른 사랑한데도 쓰라린 기억이 살아나서
쉽게 허락할 수 없잖아 다시 아파해야 하잖아
누구도 사랑 할수 없을 것 같아
미칠 듯 괴로운 날들이 이제 받게될 니 벌들로
그저 난 쓴웃음만 (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