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북녘땅에는 오늘도 하늘을 지붕삼아 엄마품 부르며 잠이든 어린아이가 있을거야
저 땅끝마을엔 오늘도 먼 산을 바라보며 옛 사람 생각에 한숨 쉬는 어느 노인이 있을거야
이 민족에게 하나되는 힘으로 이민족에게
이 민족에게 하나되는 힘으로 이민족에게
새 날이 다가오는 그 때를 위하여
새 날이 다가오는 그 때를 위하여
언제까지 우린 이렇게 살아야 하는가
하나님 이제 우리에게 새 힘을 주소서
언제까지 우린 이렇게 살아야 하는가
하나님 이제 우리에게 새 힘을 주소서
이민족에게 하나되는 힘으로 이 민족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