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타마(TAMA)
앨범 : 11 songs of love

1 꿈속을 헤매다 눈을 떠 보니 언제부터 와 있었나 너의 뒷모습이
잠이 깨면 영원히 떠나 버릴까 강아지처럼 핥아만 보네
나를 너무 사랑 한단 말보다 그런 눈을 내게 보여 주겠니
나 그래..이미 늦었단 걸 알고 있으니
널 찾지도 헤매지도 않은 거지...?
* 누구라도 상관없으니 언제 어딜 가든 잘 살아
행복마저 빌어 줄 테니 꼭 한번쯤은 날 찾아와서
우리 이별을 후회 하며 너 펑펑 울기를
2 어두운 터널을 맘껏 달리다 너무 빠르다며 겁에 질린 니 목소리
깜짝 놀라 차 세워 뒤 돌아 보니 거울 속에 너의 사진뿐
나를 너무 사랑해서 떠난단 아침 드라마에나 가끔 나올 듯한
너의 그때 그 한마디 이해 할 수 없으니 나 이리도 바보같이 사는 거지
** 누구라도 상관없으니 언제 어딜 가든 잘 살아
행복마저 빌어 줄 테니 꼭 한번쯤은
날 찾아와서 후회 한다며 흘린 눈물만큼 너 울기를
*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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