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걸 많은 걸 기대하진 않아 빌어먹을 놈들
너희 장난쳐대는 꼴 이젠 못 보겠어 맘 상해서
후회는 없다는거지 이젠 다 좋아
말이 안 통한다면 말야 역시
개만도 못한 그댈 위해 사랑의 매를 드는 날 이해해
어서 너희가 만들어 놓은 세상 어떻게든 해
하지만 눈꼴 사나운 광경 안보면서 살순 없지
맞아 여긴 대체 왜 이래
맘대로 되질 않잖아
그렇게 안쓰럽게 버텨 살아 남아
어따쓸래 하지마
난 그냥 여기 조용히 죽어가는 것 뿐인데
여기 미쳐만 가는 오천만
그들을 벗겨 먹기 위한 경마
나 왜 이렇게 말하게 됐지?
지겹지 그만해
이젠 입을 열어봐도 뻔하지
아니 이번에는 어떤 이빨로
우리 순진한 백성들의
시선을 돌려줄 수 있을지 어떨지
정말 기대돼요 아저씨
하지만 눈꼴 사나운 광경 안보면서 살순 없지
맞아 여긴 대체 왜 이래
맘대로 되질 않잖아
그렇게 안쓰럽게 버텨 살아 남아
어따쓸래 하지마
난 그냥 여기 조용히 죽어가는 것 뿐인데
여기 미쳐만 가는 오천만
그들을 벗겨 먹기 위한 경마
나 왜 이렇게 말하게 됐지?
지겹지 그만해
이젠 입을 열어봐도 뻔하지
아니 이번에는 어떤 이빨로
우리 순진한 백성들의
시선을 돌려줄 수 있을지 어떨지
정말 기대돼요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