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푸르지 않은 하늘만 남았나...
새까만 땅위엔 말라 죽은 너의 꽃....
너 언제까지 이런 희망조차 없는
죽은땅에 소중한 널 묻고만 살텐가...
언제 말할텐가...언제 찾을텐가... 잃어버린 네 모습...
원해? 바래? 좀 더 나은 세상... 이제 더 버릴것도 없잖은가..
크게 소리 질러...그래...다시 한번... 날아올라...
널 가두던 파란 껍질...벗을때도 됐잖은가....
오래전 널 날게 했었던 날 찾아와...
U Fly High....넌 날아올라...
Goodbye Your World...나에게로 와...
Look At Your Eyes...너만의 날개를 보게 될테니...
U Fly High....더 날아올라...
Goodbye This World...더 내게로 와...
Look At My Eyes...너만의 세상을 찾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