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유관순 외 33인
[Verse 1]
백두산이 높이 솟아 길이 지키고 동해물과 황해수 들려있는 곳
생존 자유 얻기 위한 삼천만 장하고도 씩씩한 피 뛰고 있도다
조국은 내 어머니이자 아버지 부모 위해 목숨 바침은 당연해
단 한 번의 기회를 줘 그럼 난 방어해 선봉에 서서
대한국의 하늘과 땅을 위협하는 원수들의 방패와 칼
에서부터 대한국의 아들과 딸들아 뭉쳐 가슴에 불을 붙여
모두 덤벼 자랑스런 백의 나라 동해물과 황해수를 따라
백두산부터 제주도를 따라 선봉에선 6천만을 따라
[Song]
한 깃발 아해 힘있게 뭉쳐 용감히 나가자
악마같은 우리 원수 쳐물리치자
우리들은 6천만의 대중 앞에서
힘차게 걷고있는 선봉대다
[Verse 2]
악마같은 우리 원수 그들의 무기는 이제 정치,문화,경제,모든 껀수
앞뒤 가리지 않지 마치 아이스링크 위의 반칙과 같지
강해져야해 영혼과 머리를 무장해야해 왜곡,거짓에 투항해야해
둘로 나뉜 사상, 둘로 나뉜 사랑,
둘로 나뉜 경제, 둘로 나뉜 역사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한국인의 짓밟는 적을 넘어서
세계의 평화와 자유를 얻어
so we koreans got nothing but a soul
태극기 깃발 아래 뭉친 우린 모두 형제 자매
힘차게 앞으로 걷는 우린 선봉대라네 21세기 이젠 우리차례
[Song]
한 깃발 아해 힘있게 뭉쳐 용감히 나가자
악마같은 우리 원수 쳐물리치자
우리들은 6천만의 대중 앞에서
힘차게 걷고있는 선봉대다
[Bridge]
학생들은 자아실현의 펜을 들어
경찰들은 민중의 지팡이를 들어
판사들은 정의의 망치를 들어
영웅들의 목소리가 들려? 느껴?
미디어는 국민들의 권리를 들어
군인들은 평화의 무기를 들어
정치인들은 국민들의 목소릴 들어
영웅들의 목소리가 들려? 느껴?
[Song]
한 깃발 아해 힘있게 뭉쳐 용감히 나가자
악마같은 우리 원수 쳐물리치자
우리들은 6천만의 대중 앞에서
힘차게 걷고있는 선봉대다
물려받은 내 모든 것들 이젠 내 차례 불을 밝혀
우리가 지켜내 모든 것들 내주지 않아 앞으로 Let's go
물려받은 내 모든 것들 이젠 내 차례 불을 밝혀
우리가 지켜내 모든 것들 내주지 않아 앞으로 Let's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