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음표

김태욱
방 안 가득 맴도는 나의 슬픈 사연
빗줄기타고 떨어지는 흙먼지처럼 떠돌고 있어
친구여 친구여 날 부르지마
창가에 어두운 그림자 내 얼굴 가리고
아득한 불빛만이 눈동자를 비추고 있어
세상에 모든 슬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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