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가고싶어
바람이 머물었다가 떠난 곳
별빛이 밤새 내려와 숨죽여 깃들인 거기
네 등에 기댈거야 눈물을 감추고싶어
남몰래 슬픔은 잊어버릴래
세상은 그런거니까
나는 외롭지 않아
너를 볼 수 있으니까
너의 눈 네 미소
가슴에 담고서
휘파람 불거야
너를 사랑하니까
시린손 잡지마 놓을땐 서운해져
서로가 나누고 싶은 마음만
가슴에 간직하면 되
영원히 세상끝까지
나는 외롭지 않아
너를 볼 수있으니까
너의눈 네미소 가슴에 담고서
휘파람 불거야
너를 사랑하니까
시린손 잡지마 놓을땐 서운해져
서로가 나누고 싶은
마음만 가슴에 간직하면 되
영원히 세상끝까지
사랑은 슬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