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하늘을 찌를듯이
제일 높은 빌딩위에
맨 꼭대기층을 사버릴꺼야
거긴 우리들의 천국
세상에서 우린 하늘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살면서
저하늘처럼 사랑하는거야
너는 내게 하늘이 주신 마지막 선물이니
너를 위해 언제라도 목숨까지 바칠꺼야
비가 오는 날엔 구름위에서 너와 내가 사랑을 하고
또 저기 창밖에서 잠을 자는 별을
널 위해 모두 따줄거야
내곁에서 니가 잠들수 있다는 사실조차
믿어지지 않을만큼너는 너무 아름답고 이뻐
벽난로의 불꽃처럼 너를 위해서 나를 태울까
널 사랑하는마음 모두모두 모아 너에게만 주고 싶어
난 어떻하면 널행복하게 할까 하루종일 그생각뿐
아런 너를 위한 내생각이 정말 나를 기쁘게만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