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갈 곳 있는 너는 좋겠어 잘 가 어제처럼
그 말 밖에 할 수 없는 나를 노을 속에 묻어 버리면
침묵이 내려앉은 놀이터 네가 타던 그네
이별이 오고 나 다시 혼자가 되네
왜 밤이 오면 우린 서로 다른 길로 가야만 하니
왜 함께 할 수 없는 거야 오늘은 너를 보내기 싫은데
침묵이 내려앉은 놀이터 네가 타던 그네
이별이 오고 나 다시 혼자가 되네
왜 밤이 오면 우린 서로 다른 길로 가야만 하니
왜 함께 할 수 없는 거야 오늘은 너를 보내기 싫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