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별

김가영 (Kim ga young)
카페에 가서 한쪽 구석에 앉아
널 잊으려 너의 사진 지워도
그대가 보여 눈물이 터질 듯 해
어떻게 숨길 수 있나요

별이 빛나던 멋진 밤 언제나
날 기다리던
나의 예쁜 그대였는데

내 마음 속에서 내려와
눈물과 함께 떠나요
이젠 헤어져야 할 시간인 거죠
별이 빛나던 멋진 밤
그대와 함께였는데
이젠 나 혼자 있네요

집 가는 길에 문득 그네에 앉아
지친 하루 너의 생각 지워도
그대가 보여 가슴이 터질 듯 해
어떻게 숨 쉴 수 있나요

별이 내리던 멋진 밤 언제나
날 기다리던
나의 그런 그대였는데

내 마음 속에서 내려와
눈물과 함께 떠나요
이젠 헤어져야 할 시간인 거죠
별이 내리던 멋진 밤
그대와 함께였는데
이젠 나 혼자 있네요

별이 내리던 멋진 밤
그대와 함께였는데
이젠 나 혼자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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