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하는 이별도 아닌데
왜 이렇게 힘든건지
곳곳에 남은 너의 흔적들이
나를 울컥 하게 만들어
너 없는 하루가 이렇게 힘들줄이야
종일 멍하니 있어
카페에가면 네가 항상 먹던
라떼가 떠올라
맛집을 좋아하던 너는
여전히 잘 먹고있는지
온통 네 걱정만 하느라
내가 뭘하고 있는지
어디로 가는지
아무 생각도 나질 않아
보고싶다 아프지 않고
잘 지내고 있겠지 넌 충분히
네가 말한 이별후
나 너무 힘들어
언젠가 네가 다시 돌아온다면
그냥 아무말없이 안아줘
그리고 웃어줘
다시 웃는널 보고싶어
카페에가면 네가 항상 먹던
라떼가 떠올라
맛집을 좋아하던 너는
여전히 잘 먹고있는지
온통 네 걱정만 하느라
내가 뭘하고 있는지
어디로 가는지
아무 생각도 나질 않아
보고싶다 아프지 않고
잘 지내고 있겠지 넌 충분히
네가 말한 이별후
나 너무 힘들어
언젠가 네가 다시 돌아온다면
그냥 아무말없이 안아줘
그리고 웃어줘
다시 웃는널 보고싶어
거짓말같은 이별후
난 너에게 아무말도 못했어
아직 이별의 이유도 모른체
여전히 힘든 하루야
네가 다른 사람을 만나는 소식에
한동안 무너지겠지
멍하니 난 주저 않아
널 놓아야겠지
아프지 말고 행복 하길바랄께
그땐 나도 환하게 웃을께
추억에 남길께
우리 정말 행복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