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밑을 적시는 고독
불현듯 그리운 체온
누구라도 안고 싶지만
아무도 안을 수 없어
족쇄같은 지난 기억이
너로 가는 내게 벽을 쳐
미련인지 단념인지도
구분할 수 없는 이 마음
뭐가 뭔지 알 수도 없는 Rail
이미 짐작했는걸 너에게
약한 나의 맘은 Rill on the verse
가지말아 hold my all (lonesome)
안돼, 가지마 그대여
아직 할 말이 남아서 손끝은 흔들리고
만나온 것도, 만나는 것도
내게는 이제 쉽지 않아
널 향한건지 뭘 위한건지 날 모르겠어
잡아줘
오래된 외로움이지
키를 놓친 이 갈증들은
어딜 향할지도 모르며
누구든지 입을 맞추네
혼란속에 피어오르는
한 사람의 진한 모습에
찰나같이 멈춰서봐도
또 다시 헤매이는걸
결핍된 이 밤조차 지나가면 남이야
사랑한다 말해봤자 눈 뜨면 아침이야
뭣하나 알 수 없다 되뇌이는 praya
오늘 밤은 홀로 잔다, 곧 있음 (낼이야)
안돼, 가지마 그대여
아직 할 말이 남아서 손끝은 흔들리고
만나온 것도, 만나는 것도
내게는 이제 쉽지 않아
널 향한건지 뭘 위한건지 날 모르겠어
잡아줘
누구라도 좋으니 날 사랑해줘
뭐가 뭔지 알 수도 없는 Rail
이미 짐작했는걸 너에게
약한 나의 맘은 Rill on the verse
가지말아 hold my all (lonesome)
안돼, 가지마 그대여
아직 할 말이 남아서 손끝은 흔들리고
만나온 것도, 만나는 것도
내게는 이제 쉽지 않아
널 향한건지 뭘 위한건지 날 모르겠어
잡아줘
Hold my hands,
We can make FOREVER,
And you come my way
from my lack of aff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