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시간 지난 지금
나는 알게 됬지..
너의 진심과 사랑을..
이제야 알아버린
내 자신이 바보같아
너에게 전활 걸어 보네
하지만 넌 받지를 않네..
내가슴은 무너지네..
이제는 소용없네..
이제 난 어떡하나..
곁에 있을때 내가 했던
너에게 상처가 됬던 말들
이제서야 후회하네
늦고서야 후회하네
되돌릴수 있다면
무엇이라도 할수있어
마지막 거는 나의 전화
한번만 받아줄래..
신호는 가고 떨리는 심장
갑자기 너의 목소리가 들려
미안하단 내 말에
너는 울어 버렸지..
너는 나의 미안하단 말을
기다렸던 거였어
너무 늦어 미안해
이제 아픔 주지 않을께
반주
수많은 거짓말과 수많은 오해들로
너를 보냈지만
이제는 정말너를 놓치진 않을거야
내생 끝나도록
너에게 행복만을 주고
너에게 웃음만을 줄께
넌 날보며 웃어만 줘
이제는 그거면 돼 더이상 바라는게 없어..
너와 헤어져 있을때 내 머리속에 남은건
너의 웃던 얼굴
난 널 슬프게만 했는데
넌 날 보며 웃어 줬지..
그게 널 잊혀질수 없게 만들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