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걸어오네요
웃으며 내게 오는 그대
모습을 볼 때면
나는 꿈 속에 있는 것 같아
떨리던 나의 고백을
수줍게 받아준 그대
미소는 비 온 뒤
파란 하늘에 무지개 같아
그대와 함께한 오늘은
반짝이는 별이 되어
하나씩 하늘에 새겨져요
수많은 별들이 모여
넓은 밤 하늘을 가득 차도록
그날까지 함께해요
멀리 그대가 보여요
귀여운 미소로 두 팔 벌려
나를 꼭 안아준다면
나는 꿈속에 있는 것 같아
그대와 함께한 오늘은
반짝이는 별이 되어
하나씩 하늘에 새겨 져요
수많은 별들이 모여
넓은 밤하늘을 가득 차도록
그날까지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