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데려오는 계절이
다시 나를 찾아온 날에
내 마음이 너에게 닿을까
생각하게 돼
차마 네게 하지 못했던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
항상 머물 것 같아
가슴 속에 묻어두었던
나 너무 아쉬워
네게 못했던 일만
자꾸 생각이 나서
난 아직 네 안에 살고 있어
이 봄은 가고 있지만
새하얀 벚꽃같이
넌 하얗고 아름다웠어
가슴 속 깊숙이 묻어둔 말
고맙고 미안하다고
언제나 외로웠던 늘 내 곁엔
네가 있었어 사랑해
나 너무 아쉬워 네게 못했던 일만
자꾸 생각이 나서
난 아직 네 안에 살고 있어
이 봄은 가고 있지만
새하얀 벚꽃같이
넌 하얗고 아름다웠어
가슴 속 깊숙이 묻어둔 말
고맙고 미안하다고
언제나 외로웠던 늘
내 곁엔 네가 있었어
난 아직 네 안에 살고 있어
이 봄은 가고 있지만
새하얀 벚꽃같이
넌 하얗고 아름다웠어
가슴 속 깊숙이 묻어둔 말
고맙고 미안하다고
언제나 외로웠던 늘
내 곁엔 네가 있었어
그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