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알 수 없던 그때 그렇게 시작됐어, 마음속 가득 너를 품은 채로 매일 살아온 날들
숨처럼 느껴 당연한 듯 널 잊은 날, 아무 말 없이 지켜주던 너,
힘들고 지쳐 다시 너를 또 찾은 날, 미소를 띄며 안아주던 널 영원히 다시는 놓지 않을게
시간이 흘러 색이 바래도 변치 않을게, 날 있게 해준 당신의 세상 그댈 부르며 살게 해줘
숨처럼 느껴 당연한 듯 널 잊은 날, 아무 말 없이 지켜주던 너 영원히 다시는 놓지 않을게
시간이 흘러 색이 바래도 변치 않을게, 날 있게 해준 당신의 세상 그댈 영원히 부를게
시간이 흘러 색이 바래도 변치 않을게, 날 있게 해준 당신의 세상 그댈 부르며 살게 해줘
너의 목소리 너의 미소 너와의 기억, 너의 숨결 너의 향기 너와의 기억, 너의 목소리
너의 미소 너와의 기억을 가슴에 담고, 너의 숨결을 너의 향기를 너와의 기억을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