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하며 사는 게 익숙해져
부재중 찍힌 몇 자리의 전화번호도
그 때 그 연인에게 전화걸어 또
암것도 모르던 순수한 내가 문득 그리워서
모르는 디자이너 셔츠를 입었어
춥던 날씨가 늦봄으로 단추를 풀어서
신곡을 불렀어 또 무대 위에서
늘어나고있는 몇 안돼는
내 Fan들을 위해서
누군가를 위해서 하루를 보낸다는 건
이뤄가는 건 동시에 또 잃어간다는 것
길거리엔 찌라시 네온사인 쩌는 거릴 누벼
취해 고갤 숙여 내 식구들 매일 기도해
왔다갔다 하기도 해 약 없인 잠을 못자
웃으며 건네던 술잔 혼자 들이킨 Bodca
한 번 뿐인 인생 이렇게 살 순 없잖아
싹 갖다치워 열등감 질투
시기에 때론 배 아퍼도
이젠 아냐 알바도 시계는 또 째깍
너도 언젠간 힘든 시기들이 어떤 색깔들로
올진 몰라도 비록 단지 딱 하나 알아둬
오지랖들 다 좆까라그래 신경
무의미해 Right or wrong
알 수 있지 이젠 나 같이 사는 게 뭔지
모든 나쁜 짓들 다 끝냈어
I'm done 새로운 Chapter
난 겪으면서 배워왔어 모든 범생인 책펴
난 살고 있지 자살충동 살려하지 않아 애써
안정을 느껴 네 손이 닿을 때
품에 안겨 쟨 전부 Nothing
Board에 올라 We riding high way
Surfing surfing surfing
안정을 느껴 네 손이 닿을 때
품에 안겨 쟨 전부 Nothing
Board에 올라 We riding high way
Surfing surfing surfing
안 좋은 것들에 중독 돼 매일
일하다 온 뒤에 너의
입술을 들이마셔 목이 타는 것만 같어
저 새끼들은 닥치라고 해줘
아니 빡치라고 냅둬
난 이미 병신같은 모든 기분 체험했어
너의 가슴안에 얼굴을 파묻을 때
수백번 다짐했어 웃는 얼굴로 입을 다물 때
불같았던 성격 이제서야 물로 적셔
수백번 울었어
무명이였던 감상은 여전히 좆같애
날 무시했던 넌 Fuck you 전부 Fuck you too
난 굽히지 않아 이 개새끼야 겪다 부러질 뿐
힙합도 아냐 이건 내 인생 동시에 시대
잃은 걸 셀 수도 없지 성공과 사랑은 반비례
Business와 음악 바삐해 쌓이고 늘어나는 Dm
모든 게임 우린 승리해 Fan 들아 좀만 대기해
그 어떤 파도와 해일이 덮쳐와도
더 멋지게 I'll be back 약속해 걱정말어 What
안정을 느껴 네 손이 닿을 때
품에 안겨 쟨 전부 Nothing
Board에 올라 We riding high way
Surfing surfing surfing
안정을 느껴 네 손이 닿을 때
품에 안겨 쟨 전부 Nothing
Board에 올라 We riding high way
Surfing surfing surf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