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박기영, 작곡 박기영, 편곡 박기영
아무것도 바란 게 없던 그런 내 맘을 조금은 아는지
너를 사랑한 그 시간만이 소중했단 걸
고맙다며 내게 말했지 너의 곁에서 항상 지켜준 걸
하지만 아냐 니가 없으면
하루도 살 수 없는 날 지킨 거야
나를 위해 내곁을 떠난다고 말하지마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떠나 가지마
아직도 난 너를 이렇게 사랑하는데
너와의 시간 그 많았던 약속을
지키지도 못한 날 위해 단 한번만
돌아올 순 없겠니 제발 마지막이라도 좋으니
고맙다며 내게 말했지 너의 곁에서 항상 지켜준 걸
하지만 아냐니가 없으면
하루도 살 수 없는 날 지킨 거야
나를 위해 내곁을 떠난다고 말하지마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떠나 가지마
아직도 난 너를 이렇게 사랑하는데
너와의 시간 그 많았던 약속을
지키지도 못한 날 위해 단 한번만
돌아올 순 없겠니 제발 마지막일지라도
아직도 난 너를 이렇게 사랑하는데
너와의 시간 그 많았던 약속을
지키지도 못한 날 위해 단 한번만
돌아올 순 없겠니 제발 마지막이라도 좋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