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이
우리에게 남겨준
어른들의 위선
그 발자국들
지금까지 나 아무것도
모르고 따라가
결국 모두들 산산히
부숴져 다 잊어버렸지
혼돈속에 가려진
이상들의 외침이
내 가슴속 깊이
아주 깊이 깊이 느껴져
뱉어보려 안간힘을
다 써봐도
길들여진 우리들
목소리가 두렵기만 해
언젠가 우리 앞에 놓인
세상 모두가~~
어느새
내 인생이
누군가의 손길에
맡겨~져
아무리
내 힘으로 가려 해도~~
흔들리는 세상의
눈길들이
우릴 너무
감시해~
모두들 우리 나름대로
꿈이 있는데
우리가
원한대로
살아갈 수도
있는거잖~아
아무 생각 없이
사는게 아냐
언젠가 우리가 이
세상을 바꿔 놓을테니까
oh baby~
빠레빠레~~ 빠레빠레~~
세상이 우리들을 너무
나약하게 만들어 왔~어
빠레빠레~~
빠레빠레~~
다가오는 시대가
우리들에겐 희망이니까
그 모든 사람들이
우리를 비난하지만
똑바로 봐 너만의
나만의 현실을 봐봐
지난 시간 세월속
박혀버린 너의 생각들
알고 있었어
느끼고 있었어
무조건 우리를
조르지마
너와 나의 깊은 관심을
비난은 이제 그만해줘
그리고 다시
안아줘
이제 필요해
우리를 이해해
이제 다시
그 모든 것을
다시 우리에게
돌려줘 봐
모두들 우리 나름대로
꿈이 있는데
우리가
원한대로
살아갈 수도
있는거잖~아
아무 생각 없이
사는게 아냐
언젠가 우리가 이
세상을 바꿔 놓을테니까
oh baby~
빠레빠레~~ 빠레빠레~~
세상이 우리들을 너무
나약하게 만들어 왔~어
빠레빠레~~
빠레빠레~~
다가오는 시대가
우리들에겐 희망이니까
oh baby~
빠레빠레~~ 빠레빠레~~
세상이 우리들을 너무
나약하게 만들어 왔~어
빠레빠레~~
빠레빠레~~
다가오는 시대가
우리들에겐 희망이니까
그냥 그냥 지나쳐 왔던
사소한 실수들이
더 나은 미래를 가져다
준다는 걸 우린 알아
불안에 떨며 걱정마
시간에 쫓겨가면서
왜 우리가 모두 다
짊어져야 하는가
불안해 하지마
걱정하지마
우리에겐
두려움조차 없어
어차피
거칠 변화야
나 혼자 너 혼자
잘한다고 될 일 아냐
우리
하나 될 때
우리만의 시대가 오겠지
빠레빠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