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하게 미소지며
손을 흔들던 그대 모습
내 마음에 아직도~
잊을 수 없네
다정했던 그대와 나
지나간 추억을
내 가슴에 남아 있네
아직도~ 잊을 수 없네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
나홀로 외로이 가네
둘이서 걷던 이 길을
혼자서 걸어 가네
초라한 내 모습이
나는 싫어
그래도 난 어쩔 수 없이
외로움에 그리움에
지난 날을
생각해 보네~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
나홀로 외로이 가네
둘이서 걷던 이 길을
혼자서 걸어 가네
초라한 내 모습이
나는 싫어
그래도 난 어쩔 수 없이
외로움에 그리움에
지난 날을
생각해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