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떠날수 없는
아쉬움을 안은 채
터벅 터벅 힘없이
돌아서는 길
이슬비가 내린다
희미한 가로등불
어둠이 내리면
고개 들어 한숨 짓는
나를 보면서
빈 하늘이 웃는다
그렇게 떠~난
무정한 사람을
이제는
용서하면서
가슴 때리던
그 상처 때문에
다시는 두번
울지~않는다~~
모든것 끝나고서
돌아서는 발길
부질 없는 사랑에
가슴 적시는
눈물비가 내린다
그렇게 떠~난
무정한 사람을
이제는 용서하면서
가슴 때리던
그 상처 때문에
다시는 두번
울~지 않는다~~
그렇게 떠~난
무정한 사람을
이제는 용서하면서
가슴 때리던
그 상처 때문에
다시는 두번
울지~ 않는다~~
가슴 때리던
그 상처 때문에
다시는 두번
울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