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따로 따로
우린 못만났네
오늘도 따로 따로
우린 못만났네
어쩌다가 그대 만날때면
내 마음은
너무 너무 답답해
다정한 말 한마디 없이
시간은 가고
헤어져 돌아설땐
고작 안녕이라고
아 내 맘 그대는 내 맘
아 내 맘 그대는 내 맘
나의 속상한
이 마음은 어떻게
어쩌면 좋을까
그대는 너무나 무뚝뚝해
그대는 미워
어제는 따로 따로
우린 못만났네
오늘도 따로 따로
우린 못만났네
나의 속상한 이 마음을
어떻게 어쩌면 좋을까
그대는 너무나 무뚝뚝해
그대는 미워
어제는 따로 따로
우린 못만났네
오늘도 따로 따로
우린 못만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