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K' POP
작사 : 김태희
작곡 : 김진훈

도대체 어디까지
(도대체 어디까지)
모두를 향한 거짓
(모두를 향한 거짓)
너의 더러운 행동으로
모두가 눈치챈
이제는 위험수위
(이제는 위험수위)
비참히 찢겨진 순결한
소녀의 영혼 (영혼)
처절히 꺼져갔던
수십만의 횃불
너의 풍요한 삶도
여기까지 언제까지
진실을 가장한 너는
거짓의 maintain

잊어버렸나
잊은채 하려는건가
니가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지
부끄러운가
그래서 숨기려는가
앙큼맞은 고양이처럼
간교한 저 여우처럼
더러운 피로 얼룩진
추잡한 너의 입술
어디다 감히 씻고
달아나려 꿈꾸는가
기억해
never change the true
뜻대로 될 수 없어
거짓을 가르칠건가
아이들 작은 가슴에
애국이라는 허물로
말도 안되는
이유를 붙여
이대로 버릴셈인가
너희의 미래마저도
너의 손으로 파놓은
깊고 깊은
함정에 빠진채
봐줄 수 없어
더이상 참을 수 없어
미쳐버린
늙은 여우의 망발을
고쳐주겠어
젊은 우리의 손으로
그만 무릎꿇어
머리를 조아려
용서를 빌어

3 2 1
심판의 날이 다가와
3 2 1
이제는 피할 수 없어
3 2 1
심판의 날이 다가와
3 2 1
이제는 너의 차례
너에게 박혀진
나의 가슴속에 비수
이제 당겨진
나의 분노의 화살시위
이 세상 어느 것도
너에게 danger zone
끝내는 네앞에서
넌 스스로 자멸하리
아무리
너의 눈과 귀를 막고
우겨봐도
세상에 너흴
반겨줄 곳은
어디도 없어
기억해
never change the true
뜻대로 될 수 없어
거짓을 가르칠건가
아이들 작은 가슴에
애국이라는 허물로
말도 안되는
이유를 붙여
이대로 버릴 셈인가
너희의 미래마저도
너의 손으로 파놓은
깊고 깊은
함정에 빠진채
조심해 그 예전의
내가 아니야
분노에차 끓고 있는
나의 눈을 봐
거짓을 가르칠건가
아이들 작은 가슴에
애국이라는 허물로
말도 안되는
이유를 붙여
이대로 버릴셈인가
너희의 미래마저도
너의 손으로 파놓은
깊고 깊은
함정에 빠진채
이제는 우리가 외쳐
빛바랜 사진속에서
보았던 그분들처럼
젊은 우리
하나가 되어서
이제는 우리가 외쳐
절반의 타도 0.5
내 목이 터질때까지
칠천만의 눈물을 대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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