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처음 만났을 때
전해 오던 느낌
스치듯 지나치는
짜릿 했던 그 예감
다시 그 곳에서
만날 수 있을 그런 날이
반드시 올거라
믿었는데
너와 나는
어긋날 뿐인걸
언젠가 거기서 우리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정말
꿈처럼
맑았던
그 시절의
아름다움으로 남아
난 너의 모든 걸
안을 거야
우리 처음 만난
예감처럼 오직 널 위해
널 처음 만났을 때
전해 오던 느낌
스치듯 지나치는
짜릿 했던 그 예감
다시 그 곳에서
만날 수 있을 그런 날이
반드시 올거라
믿었는데
너와 나는
어긋날 뿐인걸
언젠가 거기서 우리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정말
꿈처럼
맑았던
그 시절의
아름다움으로 남아
난 너의 모든 걸
안을거야
우리 처음 만난
예감처럼 오직 널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