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그대
떠오르는 것은
기억이 아득하지
어느새 세월이 흘러서
떠나던 그 모습만
가슴에 간직하는건
갖고 싶었던
기억인지
이젠 아무것 하고 싶은
말이 없다고 생각해
그렇게 모든게 싫어져
먼 길을 여행한 듯
핸들에 고개 기대어
흘러 내리던 눈물~도
진~정 난~ 너를
후회하지 않았다 말하지
지나버린
많은 시간과
기억속에 움틀거리는
나의 욕망과
모든 지난 아쉬움에
지쳐버린 미련까지~~
이젠 아무것 하고 싶은
말이 없다고 생각해
그렇게 모든게 싫어져
먼 길을 여행한 듯
핸들에 고개 기대어
흘러 내리던 눈물~도
진~정 난~ 너를
후회하지 않았다 말하지
지나버린
많은 시간과
기억속에 움틀거리는
나의 욕망과
모든 지난 아쉬움에
지쳐버린 미련까지~~
모든것이 사라져간
허무한 운명이라면
세상에서 못다했던 너의
사랑은 남겨 두리라
잠시 만났던 모든
기뻤던 모습만 간직한채
다른 세상에서
너를 만나리
너를 만나리
너를 만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