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있어요 그대란 사람
미련 없다는 말 뿐인걸 알아요
눈물을 닦고(?) 하루 이틀 지나다보면
잊혀 지겠죠 길을 걷다 멈춰서 고개 숙인 너
눈물 만큼 상처가 되요 혼자 울진 말아요
이대로 너만을 빼앗아 멀리 떠나가고 싶지만
지금 나는 자신이 없어
뒤 쫒아가는 것 밖에는 해줄수 없는 나를
용서 해줘 Tonight
그대에 꿈을 울지 않도록
내가 계속 지켜준다고 약속해
그대 마음도 내 마음도 아파하네요
왜 이렇죠
혼자 있고 싶다면 그렇게 해요
내가 있어 조금 낫다면 그렇게 해요
이대로 너만을 빼앗아 멀리 떠나가고 싶지만
지금 그댄 정신이 없어
뒤 쫒아가는 것 밖에는 해줄수 없는 나를
용서 해줘 Tonight
위로한단 이유로 그대를 잡으려고
이렇게 서있는 날 용서해
이대로 너만을 빼앗아 멀리 떠나가고 싶지만
지금 그댄 정신이 없어
뒤 쫒아가는 것 밖에는 해줄수 없는 나를
용서 해줘 To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