儚く 光る 月は
하카나쿠 히카루 츠키와
[허무하게 빛나는 달은]
僕らを 繋ぎとめていた
보쿠라오 츠나기토메떼이따
[우리들을 붙잡아세웠어]
優しい 君の 声だけが
야사시이키미노코에다케가
[다정한 너의 목소리가]
胸に 切なく 残ってる
무네니 세츠나쿠 노콧테루
[가슴에 애절하게 남아있어]
冷たい 風が そっと
츠메따이 카제가 솟또
[차가운 바람이 가만히]
心の 隙間を吹きぬけ
코코로노 스키마오후키누케
[마음 틈새를 지나]
幸せだった あの 頃を
시아와세닷타 아노 코로오
[행복했던 그 시절을]
一人 思い出しているよ
히토리 오모이다시떼이루요
[혼자 생각하고있어]
未來 誓いあったペ アリング
미라이치카이앗따페아링구
[미래를 맹세한 커플링]
運命を信じたかった
운메이오신지따캇따
[운명을 믿고 싶었어]
二人 愛しあった あの日々も
후다리 아이시앗따 아노히비모
[두사람이 사랑한 나날도]
いつか 意味を 持つ 日が來るの?
이츠까 이미오 모츠히가쿠루노?
[언젠가 의미를 가질 날이오겠지?]
ずっと ずっと 隣にいた 君
즛또 즛또토나리니이따키미
[계속 계속 곁에 있던 너]
今は 一番 遠い 人
이마와 이치방토오이히또
[지금은 가장 멀어진 사람]
悲しいくらい
카나시이쿠라이
[슬플 정도로]
今も 鮮やかに蘇る 過去
이마모 아자야카니요미가에루 카코
[지금도 선명하게 되살아나는 과거]
君が この 胸に溢れて
키미가 코노 무네이아후레테
[네가 이 가슴에 넘쳐서
涙こぼれ落ちてくるよ
나미다코보레우치떼쿠루요
[눈물이 넘쳐흘러]
未來 誓いあったペ アリング
미라이 치카이앗타 페아링구
[미래를 맹세한 커플링]
運命を 信じたかった
운메이오 신지따캇타
[운명을 믿고 싶었어]
もっと 二人 強くなれたなら
못토 후타리 츠요쿠나레따나라
[좀더 두사람이 강해질 수 있었다면]
長い 夜も 乗り越えただろう
나가이 요루모 노리코에따다로-
[긴 밤도 극복했겠지]
きっと今なら 君を 傷つけ
킷토 이마나라 키미오키즈츠케
[분명 지금이라면 너를 상처 입히고]
手放したりはしないのに
테바나시따리와시나이노니
[놓아주거나 하지 않을텐데]
涙も愛もそう
나미다모아이모소-
[눈물도 사랑도 그렇게]
全て分かち合えた
스베떼와카치아에따
[전부 서로 나눌 수 있었던]
そん な僕たちだったのに
손나 보쿠타치닷타노니
[그런 우리들이었는데]
いつしか 本當に かけがえのないモノ 見失った
이츠시까 혼또-니 카케가에노나이모노 미우시낫따
[어느사이에 정말로 매우 소중한 것을 잃어버렸어]
二人 愛しあった あの日々も
후타리 아이시앗따 아노히비모
[두사람이 서로 사랑한 그 나날도]
いつか意味を持つ日が来るの?
이츠까이미오모츠히가쿠루노?
[언젠가 의미를 가질 날이 오겠지?]
ずっと ずっと隣にいた 君
즛또 즛또토나리니이따 키미
[계속 계속 곁에 있던 너]
今は一番遠い人
이마와이치방토오이히또
[지금은 가장 멀어진 사람]
いつも いつも気づけず過ごした
이츠모 이츠모키즈케즈스고시따
[언제나 언제가 깨닫지 못하고 지나갔어]
君に代わるモノなどなくて
키미니카와루모노나도나쿠떼
[널 대신할 것따윈 없이]
伝えられずにいたこの想い
츠타에라레즈니이따코노오모이
[전하지 못하고 있었던 이 마음]
いつか君に届くように
이츠까키미니토도쿠요-니
[언젠가 너에게 전할 수 있도록]
今は願い続けるだけ…
이마와네가이츠즈케루다케...
[지금은 계속 기원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