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우연히~너를만나면~
바라볼수있을까~~
아무렇지 않은듯 냉정하게~
지나칠수있을까~
하지만~내앞에~서있는넌~~
오래전 그대로 나를 보면서~~~~
울고있어~~워~~~~
모르는척 가야해~지나쳐야해~~
이제와서 너의 그슬픈눈 바라볼수가없어~~~
언제까지 나를 그렇게 바라보고있을거니~
널버리고 너를 울린날~~
미안해~너무 어렸어~~
그말밖에는 없어~~
2.말해봐~어떤말이던~~~~
그렇게 울지말고~~
날때려도 좋아~~화좀내봐~
니마음 알지만 너를 만나서~~기뻐~~워~~~
모르는척가야해~지나쳐야해~
이제와서 너의 그슬픈눈 바라볼수가없어~
언제까지 날 그렇게 바라보고있을거니~
널버리고 너를 울린날~~
더이상은 참을수~참을수가 없어~
하염없이 흐르는 내눈물을~~
워~~~안녕이라는 그말은 더이상 없어
너무늦어버린 내용서를 받아줄수있겠니~
바라만보고있던넌 나의품에 안겨왔지~~
난 다시는 널 떠나지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