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지음아이
僕の名前を呼ぶのは誰?
(보쿠노 나마에오 요부노와 다레)
내 이름을 부르는 건 누구인가요?
遠いようで近いようで
(토-이요-데 치카이요-데)
멀리 있는 것 같기도, 가까이 있는 것 같기도
耳の奧から聞こえたようで 空からのようで
(미미노 오쿠카라 키코에타요-데 소라카라노요-데)
귓속에서 들린 것 같기도, 하늘에서 들린 것 같기도 해요…
僕の事を知っているのかい? そうだとしたら敎えて
(보쿠노 코토오 싯테-루노카이 소-다토시타라 오시에테)
나를 알고 있나요? 그렇다면 가르쳐주세요
誰かをずっと探しているそんな氣がするのだけれど
(다레카오 즛토 사가시테-루 손나 키가 스루노다케레도)
누군가를 계속 찾고 있는, 그런 느낌이 들어요…
きっと誰かに逢いたくて逢いたくて逢いたくて
(킷토 다레카니 아이타쿠테 아이타쿠테 아이타쿠테)
분명히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서, 만나고 싶어서, 만나고 싶어서
僕は此處にいるんだ ねぇそうだろ
(보쿠와 코코니 이룬다 네- 소-다로)
나는 여기에 있어요, 그렇지요?
何處かで待つ人よ 出逢うべき人よ
(도코카데 마츠 히토요 데아우베키 히토요)
어딘가에서 기다리는 사람이여! 만나야만 하는 사람이여!
君は確かにいる 感じる
(키미와 타시카니 이루 칸지루)
그대는 분명히 있어요, 느낄 수 있어요…
僕の頰に觸れたのは何? 空からこぼれる粉雪
(보쿠노 호호니 후레타노와 나니 소라카라 코보레루 코나유키)
내 볼에 닿은 건 뭔가요? 하늘에서 흘러내린 싸락눈
天使の羽は多分これより白くて綺麗なんだろう
(텐시노 하네와 타붕 코레요리 시로쿠테 키레-난다로-)
천사의 날개는 아마 이것보다 하얗고 아름답겠죠…
元はひとつであるはずの心は離れて
(모토와 히토츠데 아루하즈노 코코로와 하나레테)
원래 분명히 하나였던 마음이 떨어져서
平氣なはずがないのさ ねぇそうだろ?
(헤-키나 하즈가나이노사 네- 소-다로)
멀쩡할리가 없어요, 그렇죠?
君に觸れる以上 大切な事を 思いつかない だから行くのさ
(키미니 후레루 이죠- 타이세츠나 코토오 오모이츠카나이 다카라 유쿠노사)
그대를 만나는 것 이상으로 소중한 게 떠오르지 않아요, 그래서 가는 거예요…
星を數えるよりは容易く 雲の行方を知るより困難で
(호시오 카조에루요리와 야사시쿠 쿠모노 유쿠에오 시루요리 콘란데)
별을 세는 것 보다는 간단하고, 구름의 흐름을 아는 것 보다는 어려워서
僕がそれを信じれるかどうかだ 左胸の聲を聞け
(보쿠가 소레오 신지레루카 도-카다 히다리무네노 코에오 키케)
내가 그것을 믿느냐 마느냐에 달려 있어요, 왼쪽 가슴의 소리를 들어요…
そうさ誰かに逢いたくて逢いたくて逢いたくて
(소-사 다레카니 아이타쿠테 아이타쿠테 아이타쿠테)
그래요,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서, 만나고 싶어서, 만나고 싶어서
僕は此處に來たんだ なぁそうだろ?
(보쿠와 코코니 키탄다 나- 소-다로)
나는 여기에 왔어요, 그렇죠?
過去がくれたのはヴォイス 明日に導くヴォイス
(카코가 쿠레타노와 보이스 아시타에 미치비쿠 보이스)
과거가 내게 준 건 목소리, 내일로 인도하는 목소리
君が近くにいる 屆くよ
(키미가 치카쿠니 이루 토도쿠요)
그대가 가까이에 있어요, 그대에게 전해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