風にはぐれた鳥は
카제니하구레타토리와
바람에 일행과 떨어진 새는
ないて仲間へとかえる
나이테나카마에토카에루
울면서 동료들에게로 돌아간다
こえを持たない蝶は
코에오모타나이쵸-오와
목소리도 가지지못한 나비는
告げる想いさえない
츠게루오모이사에나이
전할 생각조차 없다
橫顔に殘る 陰りの 封印 呪縛に似て
요코가오니노코루 카게리노 후이은 츠바쿠니니테
옆얼굴에 남은 음의 봉인 주박과 닮아
胸に微熱が宿った
무네니비네츠가야도옷타
가슴에 미열이 머물었다
それを心と呼ぶのか
소레오코코로토요부노카
그것을 마음이라고 부르는 것인가
壞れるまでは
코와레루마데와
부서질때까지는
おまえのそばにいる
오마에노소바니이루
너의 곁에 있어
どうして おまえは 笑う
도우시테 오마에와 와라우
어째서 너는 웃는가
どうして おまえは 泣いている
도우시테 오마에와 나이테이루
어째서 너는 울고있는가
花をきれいと言った
하나오키레이토이잇타
꽃을 예쁘다라고 말했다
散る爲にさく花を
치루타메니사쿠하나오
지기위해 피는 꽃을
瞳を閉じても おまえの姿が 何故消えない
히토미오토지테모 오마에노스가타가 나제키에나이
눈을 감아도 너의 모습이 어째서 사라지지 않는가
胸に微熱が ひろがる
무네니비네츠가 하로가루
가슴에 미열이 퍼진다
そして愛しさ知るのか
소시테이토시사시루노카
그리고 사랑스러움을 아는 것인가
刹那の中に
세츠나노나카니
순간 속에
おまえをかくしたい
오마에오카쿠시타이
너를 숨기고 싶다
遼かなる刻へ 生命の 封印 おまえが解く
하루카나루토키에 이노치노 후이은 오마에가토쿠
아득한 시공에 새겨진 생명의 봉인 네가 푼다
胸に光りを感じた
무네니히카리오카은지타
가슴에 빛을 느꼈다
これが愛だというのか
코레가아이다토유우노카
이것이 사랑이라고 하는 것인가
壞れたくない
코와레타쿠나이
부숴지고 싶지 않다
おまえのそばにいる
오마에노소바니이루
너의 곁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