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절 *
잊으려 눈감으면 코끗이 징하도록
내마음을 흔들고간 뿌리채 뽑아간
사이다 같은 그 여자
야위은 바람에도 날아가 버리는
어설픈 사랑때문에 이토록 울줄은 몰랐다
바보야 바보 바보야
철없이 사랑한 죄었다
헤픈정 주버린 죄었다
사이다 같은 여자야
* 2 절 *
지우려 눈감으면 코끗이 징하도록
내마음을 흔들고간 뿌리채 뽑아간
사이다 같은 그여자
야위은 바람에도 날아가 버리는
그흔한 사랑때문에
이토록 울줄은 몰랐다
바보야 바보 바보야
철없이 사랑한 죄었다
헤픈정 주버린 죄었다
사이다 같은 여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