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미쳐몰랐어요

대학가요제

아아아....
봄여름가을없이 밤마다 돗는 달도
예전엔 미쳐몰랐어요
이렇게 사무치게 그리울 줄도
예전엔 미쳐몰랐어요
달이 암만 밝아도 쳐다볼 줄은
예전엔 미쳐몰랐어요
이제금 저 달이 설음인 줄은
예전엔 미쳐몰랐어요
그것이 사랑 사랑이던 말이
아직도 잊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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