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 따사로운 오후
환한 먼지가 춤 추는
그 소낙비 같았던 햇살 사이로
넌 낮잠 처럼, 꿈결 처럼
으~음
그게 언제쯤인 걸까
너는 궁금해 하지만
음- 대답할 말이 없는데
모르지
음- 처음부터, 원래부터
음-
Are Be Love
햇살 처럼 니가 웃을때
Are Be Love
그때 부터 였는지 몰라
그냥 너를 보면은 눈이 부셔와
그래 아득한 봄 같은 너야-
음-
Are Be Love
햇살 처럼 니가 웃을때
Are Be Love
그때부터 였는지 몰라
그냥 너를 보면은 눈이 부셔와
그래 아득한 봄 같은 너야-
눈이부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