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문득 하늘은 문득 주저 앉았네
하늘은 문득 주저 앉았네
그녀는 웃고 그녀는 웃고 나는 울었네
그런대로 살아가고 그런대로 우
그런대로 살아가기 마련이고 예
학교 앞 길은 학교 앞 길은 비에 젖었네
학교 앞 길은 비에 젖었네
그녀는 안녕이라 말하네 그녀는 안녕이라 말하네
그녀는 안녕이라 말하네
그런대로 살아가고 그런대로 우
그런대로 살아가기 마련이고 예
그런대로 그런대로 내가 얼만큼 아픈지 몰라
내가 얼만큼 아픈지 몰라 내가 얼만큼 너를
사랑하는지도 모르면서 자꾸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