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나는 아무 것도 아닌거야 향기 속을 헤엄치듯 늘어지는 내 자신을 위로 할 뿐
어디에도 갈 수가 없는 날 위해 (아무 말 없이) 연기 속을 여행하듯 아름다운 상상만이 날 위해
*Sorrow 흩어진 내 모습 Sorrow 지쳐버린 아픔
힘이 없어 기울어 있는 나를 보며 퍼질듯이 늘어지는 내 모습을 비웃듯이 쳐다봐
** I can feel it I can feel it I can feel it all of my sorrow
슬프게 한건 바로 나야 나를 비웃던 그 눈빛도 빛이 내리는 기쁨 속에 나의 영혼은 피어나
No~ 이젠 난 정말 아무 것도 아닌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