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참 담담하셨죠 아름다운 그 미소
그 작은 어깨에 슬픔도 모두 혼자서 참아내시고 가셨죠
이제 불러보고 싶어요 안아보고 싶어요
그 많은 잘못도 당신은 끝없는 용서로 주셨죠
모든 걸 당신과 바꾸신 한시도 못잊을 내 어머니
그대는 참 따스하셨죠 아름다운 그 모습
언제나 내 걱정하신 분 항상 열심히 살아가거라 하셨죠
이제 힘이 되고 싶어요 친구되고 싶어요
쓸쓸한 당신의 뒷모습 제가 지켜드릴게요
모든 걸 당신과 바꾸신 한시도 못잊을 내 아버지
그많은 잘못도 당신은 끝없는 용서로 주셨죠
모든걸 당신과 바꾸신 한시도 못잊을 내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