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이란 무엇인가 누군가 물으면 우리는 대답하리라
마지막 순간에 뒤돌아볼때 웃으며 죽어갈 지난날 이라고
시내물 모~여서 강을 이루듯 날들이 모여 생을 이루니
인생이 짧음을 누가 탓하랴 평생을 시간과 인연없어라
아~~~아 아~~~아 아~~~~아
생이란 무엇인가 누군가 물으면 우리는 대답하리라
세월이 간데도 잊을 수 없는 조국에 바쳐진 순간이라고
고요한 아~침에 이슬이 지는 나~의 생이 사라진데도
어머니 조국은 기억하리라 그대에 이~름과 걸어온 길을
걸어온 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