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336600>그대 두 눈 가에 흐르는
눈물을 바라보면 가슴 아파요
행복하게 하지 못해서
세상에 태어나 처음 후회가 되요
나 부족하지만 그대 힘이 들 때
오히려 날 위로하네요
하얗고 작은 손에 끼워준 반지
작은 선물 하나도 눈물을 글썽거리는
그런 널 나는 사랑하니까 너무 모자라니까
그댈 생각하면 눈물이 흘러
너무도 부족한 사랑 그댈 지키고 싶은 내 맘
항상 잊지 말아요
그대 뒷모습을 보면서
이렇게 이기적인 내가 미웠죠
비 내리는 창가에 서서
가득히 너를 안고 말하고 싶어
나 다시 태어나 너를 사랑해도
그때도 날 만나 주겠니
이 세상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
언제나 내 곁에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그런 널 나는 사랑하니까 너무 모자라니까
그댈 생각하면 눈물이 흘러
너무도 부족한 사랑 그댈 지키고 싶은 내 맘
항상 잊지 말아요..
<font color=pink>
자갸...항상 잊지 않는 거다 알았지?
나 또한 영원히 울 자걀 내 가슴에 담아 둘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