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꾸밈없는 너의 모습이 좋아
때로 바보같은 웃음도
너무 귀여워
내 곁에서.. 나도 왠지 솔직해져
언제나 빛나는 너의 두눈 때문일거
어디서나(어디서나) 소중한 네가 좋아
가끔 져지른 나의 실수도
너무 귀여워~
내 곁에서.. 나는 점점 강해져
기댈수록 포근한 마음 때문일거야
*바람되어 너와 함께 달리고 싶어
저 하늘 넘어 세상 끝까지
온세상을 다 가져봐
내가 힘이 되어줄께
그동안의 아픔과
외로움을 이제 던져버려(던져버려봐)
힘차게 달려 나가봐
저 환호성을 들어봐
우리들의 꿈들을 이룰때가 온거야!
2절
조그마한 너의 음성이 좋아
방금 똘아지는 모습도
너무 귀여워
내 곁에서.. 난 언제나 행복해져
나를 향한 너의 마음 때문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