嗚呼,靑春の日日

ゆず


嗚呼 靑春の日日 詩/曲 北川悠仁

初戀のあの人がもうすぐ母親になるんだって
하쯔코히노아노히토가모우스쿠하하오야니나룬닷테
첫사랑인 그 사람이 머지 않아 엄마가 된다는 얘기가

小さな町のうわさ話で耳にしたよ
치이사나마치노우와사바나시데미미니시타요
작은 마을의 소문거리여서 내 귀에 들렸다

一緖になって馬鹿やってたアイツが父親の後を繼いで
잇쇼니낫테바까얏따아이쯔가치치오야오 아토오스이데
단합해 바보짓을 했던 그녀석이 아버지의 뒤를 이어

一人前に社長さんになるんだってさ
이치닌마에니샤쵸상니나룬닷테사
한사람의 사장이 된다라네

それぞれの想いを胸に 互いの道を
소레조레노오모니오무네니 타가이노미치오
각각의 마음을 가슴에 품고 서로서로의 길을

確かに步んでゆくんだね
타시타니아윤데유군다네
확실하게 밟아가는구나

嗚呼 嗚呼 靑春の日日よ
아아  아아 세이슌노히비요
아아  아아 청춘의 나날이여

嗚呼 嗚呼 靑春の日日よ…
아아 아아 세이슌노히비요
아아 아아 청춘의 나날이여

みんながお似合いだって 長い事付き合ってた
민나가오니아이닷테 나가이코도쯔키앗테따
모든이가 어울린다고 말해줬고, 오랜 세월 사귀었던

二人にも別れがきて
후타리니모와카레가킷데
우리 둘에게도 이별이 와

いつも强氣だった あいつガラにもなく
이쯔모키요키닷다 아이쯔가라니모나쿠
언제나 강한 척했던 그 애가 성격에 맞지 않게

俺なんかの前で泣いてたよ
오레난가노마에데나이테따요
나 같은 것 앞에서 울고 있었다

「そっちの世界はいったいどんなんだい?
소치노세카이와 잇타이돈난다이
「그쪽 세상은 도대체 어떻지?

俺もそのうち行くけどさ
오레모소노우치유쿠케도사
나도 머지 않아 갈 거지만 말야

そんな時までめ-いっぱい惱むこともあるけれど
손나토키마테메잇빠이나야무코도모아루케레도
그때까지 엄-청 고민할 일도 있겠지만

自分なりに生きてゆくよ
지분나리니이키테유쿠요
나 나름대로 살아 갈거야

この唄は聞こえているのかい もし聞こえているのなら
코노우타키코에테이루노카이 모시키코에테이루노나라
이 노래는 네게 들리고 있어? 만약 들리고 있다면

下手くそな唄 いっしょに歌おうぜ」
헤타쿠소나우타 잇쇼니 우타오우제
서툴러빠진 노래 함께 부르자」

嗚呼 嗚呼 靑春の日日よ
아아  아아  세이슌노히비요
아아  아아  청춘의 나날이여

嗚呼 嗚呼 靑春の日日よ
아아  아아  세이슌노히비요
아아  아아  청춘의 나날이여

嗚呼 嗚呼 懷かしき町よ
아아  아아  나쯔가시키마치요
아아  아아  그리운 마을이여

嗚呼 嗚呼 素晴らしき友よ
아아  아아  스바라시키토모요
아아  아아  멋진 친구여

嗚呼 嗚呼 美しき命よ
아아  아아  우쯔쿠시키이노치요
아아  아아  아름다운 생명이여

嗚呼 嗚呼 靑春の日日よ
아아  아아  세이슌노히비요
아아  아아  청춘의 나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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