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널 사랑해 주겠어 아직 모르겠어?
그냥 난 내 맘대로 내 뜻대로 (널 처음 만났을때)
네게 이끌려 가는 만큼 사랑을 받는 그 만큼서로가 가깝게
지내기를 원해 너를 원해 너를 처음 봤던 순간 다짐했어
저기 하늘이 나를 부를때까지 널 사랑하겠어
(난 뜬눈으로 밤을 새웠지) 니 맘을 주겠어
say my love forever baby 네 맘에 가득 펼쳐진
나의 고백들을 가슴안에 담은채 이제부터 시작하려해
새로 태어나려해 (서로의 얼굴 훔치며) 너무 늦어버린건
아닐까 모르긴 몰라도 너의 사랑 어서 내게 주길
어서 전과 그 사랑까지 어서 (니 모습에 매료됐어)
모두 내게 주길 더는 후회 말길 이제부턴 아무말도 하지마
연인이기보단 아직은 친구처럼 지내는게 편할 것 같아
달콤한 키스보단 손 흔들며 안녕하는게 (너를 내게 보여줘)
사랑해 말보단 아직은 좋아해란 말이 더 익숙한 나인데
정말 겁이나 니가 내게 고백할까봐
I can see it in your eyes I can see it in your smile
널 흔드는 사랑으로 난 예쁘게 변해가고 싶어
난 지금껏 간직한 어린 내 비밀 이야기들을 이젠 널 위해
조금씩 조심스레 열어갈꺼야
나조차 알지도 못하는 사랑을 말한다는게 부끄러워
니가 원하면 너의 곁에 있을꺼야
이제 우리들의 미래가 있는거야
(지금이 아니라면 기다릴께 너무 많은 기다림은 주지 않길
연인같이 나와 같이 똑같이 사랑해줘) 너의 작은 숨결
그 속에서 향길 느껴 (어서 빨리 다가와서 얘기해봐
숨겨왔던 사랑들을 고백해봐 이젠 부드러운 너의 눈빛으로
이제 다시 태어나는 거야)
너를 위해...